맥스클리닉 ‘카사지 리프팅 스틱’ 러시아∙프랑스 홈쇼핑서 매회 조기 매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K-뷰티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히트 제품이 탄생할 전망이다. 맥스클리닉의 ‘카사지 리프팅 스틱’이 러시아와 프랑스 홈쇼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인정 받은 것.

맥스클리닉의 카사지 리프팅 스틱은 지난해 러시아와 프랑스 홈쇼핑에 입점, 러시아에서만 3개월 동안 총 1만여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해외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카사지 리프팅 스틱은 러시아에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방송을 진행했고, 프랑스 홈쇼핑에서도 2회차 방송을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를 넘어 유럽권 국가에서까지 성공적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리프팅 케어와 영양 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스틱이다. 고영양 크림 스틱을 실제 괄사 도구 형태 그대로 재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괄사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19가지의 펩타이드 성분과 아미노산, 콜라겐, EGF 등 리프팅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처짐∙부기 관리는 물론 피부 속 수분과 영양까지 채워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맥스클리닉은 자사만의 기술력, 천연 유래 성분 등을 강점으로 국내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특히 K-뷰티에 관심이 높은 러시아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며 자사의 기능성 성분에 큰 호응을 보였고, 그 중에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카사지 리프팅 스틱이 특히 인기”라고 전했다.

한편 맥스클리닉은 현재 일본, 벨라루스, 몰도바,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등 총 18개국의 유통채널에 입점해 세계 각지로 유통망을 확장,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카사지 리프팅 스틱 외에도 베스트셀러인 ‘타임 리턴 멜라토닌 크림’ 등 40여 개 주요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러시아 3대 뷰티숍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H&B 유통 채널인 ‘리브 고쉬’에 입점 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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