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찾는 소비자 겨냥한 에디션 제품 출시 활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어느덧 선물이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다.

소중한 사람에게 또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위한 응원의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패션 브랜드들이 특별한 연말을 만들어줄 홀리데이 에디션을 비롯한 여러 핸드백 제품들을 제안해 눈길을 모았다.

 
 

우선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세련되고 매력적인 파티룩을 완성하는데 손색이 없는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백 3종과 스페셜 기프트 ‘조이 이어링(Joy Earring)’을 선보였다.

먼저 ‘나오미 벨벳‘은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벨벳 소재로 제작하여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아그네스‘는 천연 양가죽 소재로 고급스럽고 퀼팅 체인백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루비‘는 최상급 이태리 소가죽 소재와 양가죽을 사용해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크로스백과 토트백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홀리데이 기프트로 선보이는 ‘조이 이어링’은 조이그라이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뉴욕 클래식 감성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영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는 연말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홀리데이 아이템을 준비했다.

새들 형태의 귀여우면서 캐주얼한 느낌의 미니 크로스백 '루피'부터 나뭇잎 모양의 참 장식과 유니크한 형태가 돋보이는 토트백 '리프', 탈착 가능한 스트랩과 파우치로 활용도를 높인 버킷 숄더백 '해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쿠론(COURONNE)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홀리데이 크리스털 에디션’을 내놓았다.

이번 에디션 제품은 독보적인 광택과 색감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섬세하게 수놓은 백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파티룩을 완성해줄 이브닝 백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토트백, 크로스백, 버킷백까지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컬러는 각각 블랙,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블랙 컬러엔 블루, 베이지색 컬러엔 오렌지색의 크리스털이 매칭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뮤트뮤즈(MUTEMUSE)는 신규 컬렉션 'The Fallen Eclipse'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디자인의 ‘챔버백(CHAMBER Bag)’과 독특한 아트워크를 담은 숏 스트랩 4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챔버백은 라틴어 ‘Camara(아치형 천장의 방)’에서 유래한 ‘Chamber’를 모티브로 아치의 곡선과 미로의 직선을 조화롭게 형상화한 클러치 미니백이다.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기존의 컬러인 알라바스터(화이트), 잉크(블랙), 카르멘 레드에 클래식한 리저드 패턴을 입힌 소르본 그린, 테라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더했다.

신규 아트워크 숏 스트랩 4종은 △고요의 희뿌연 소음을 표현한 ‘화이트 노이즈’, △하늘에 점점이 찍힌 달의 잔상을 담아낸 ‘오르빗’, △연미복에 걸친 느슨한 우아함을 모티브로 한 ‘보타이’, △미지의 보물과 호기심을 담은 작은방’을 디자인한 큐리오지떼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연말을 맞아 글로시한 소가죽에 고급스러운 체인 스트랩이 더해진 디자인이 인상적인 ‘조엘 퀼팅 핸드백’을 제안했다.

사이즈는 립스틱, 메이크업 쿠션 등 여성 필수 소지품의 보관이 가능한 스몰백과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미디엄백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본적인 블랙 컬러와 함께 다크와인, 더스티민트, 페일스톤 등 로맨틱한 컬러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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