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신사동 가로수길 엘크레에서 론칭 행사 열고 본격 공략 선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건강음료 ’나원‘이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대표 건강 음료 전문 유통사인 릴네이처가 나원 본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대표 건강음료 판매 기업인 멜로우네이처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 것.

그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릴네이처와 멜로우네이처는 11월 7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 엘크라에서 다양한 셀럽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다양한 셀럽들이 초청되어 새롭게 한국 시장에 공급되는 건강음료를 직접 시음하고 제품에 관련 설명을 들었다.

또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건강음료 브랜드 나원의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축하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처음으로 열렸던 아나테이너코리아의 임예지, 김라희, 조한솔, 홍탐(베트남 인플루언서) 진출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나운서 김지송,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위너 수상자 맹수민 등 다양한 셀럽들이 현장을 찾았다.

 
 

셀럽들은 포토존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연출을 선보였으며 라이브 방송, 또는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새롭게 한국 시장에 소개된 건강음료 나원 제품 중 원액 100%임에도 달콤한 맛을 내세운 사워솝(그라비올라)주스에 큰 관심을 가졌다.

 
 

릴네이처 박동준 대표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건강음료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분석을 전개해 갈 것”이라며 이번에 한국에 론칭된 나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멜로우네이처 신진수 대표는 “이번 론칭 행사가 건강을 생각하고 지키려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한 음료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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