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산업연구원, 13일 ‘화장품 안전성 및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심포지움’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특성 연구부터 화장품 안전성 확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오는 11월 13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안전성 및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것.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동향(in-vitro 및 인체적용시험) ∆2019 국내 다빈도 사용 원료(20종)의 안전성 평가 결과∆2019 천연원료(7종) 안전성 정보 제공 사업 결과 ∆화장품 원료 개발 및 안전성 확보 방안 ∆EU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향 및 in-silico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성 자료 확보 방안 ∆EU 화장품 제품 정보 파일(P.I.F) 준비 ∆화장품 원료 기업의 품질‧안전성 확보를 위한 Effci 준비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캐나다(토론토), 이칼리아(로마), 한국인(수도권) 피부 측정 결과 ∆캐나다(토론토), 이칼리아(로마), 한국인(수도권) 화장품 이용행태 설문조사 결과 ∆피부 각질층의 당 성분을 활용한 제품 개발 사례 ∆Skin microbiome 연구 사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관계자는 “화장품 원료 안전성 확보 방안, 국내외 안전성 자료 활용 사례 등의 정보와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결과 및 학계‧업계의 피부 연구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제품 개발과 수출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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