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강하쌀’ 보급을 통한 당뇨 환자 건강증진에 적극 협력키로

▲ (사)한국당뇨협회와 힐링스토리(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인사들. 왼쪽부터 힐링스토리(주) 김상만팀장, 최윤호이사, 배상환회장, 양우정대표, 한국당뇨협회 강성구이사장, 이명숙사무국장, 임영배총무이사, 이창현전략기획이사, 모드본바이오(주) 홍흥기대표
▲ (사)한국당뇨협회와 힐링스토리(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인사들. 왼쪽부터 힐링스토리(주) 김상만팀장, 최윤호이사, 배상환회장, 양우정대표, 한국당뇨협회 강성구이사장, 이명숙사무국장, 임영배총무이사, 이창현전략기획이사, 모드본바이오(주) 홍흥기대표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이사장 강성구)와 힐링스토리(주)(대표 양우정)가 공동으로 당뇨 환자의 건강증진과 생활개선에 적극 나선다.

힐링스토리(주)에 따르면, 최근 양 기관은 ‘당뇨효능 혈당강하 제품 보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당뇨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통해 질환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나가기 합의했다.

그에 따라 한국당뇨협회는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추천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유도하고, 힐링스토리(주)는 당뇨환자 및 예비 당뇨환자 건강관리에 효과를 줄 수 있는 ‘혈당강하쌀’ 보급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힐링스토리(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무 영역을 확대, 혈당강하쌀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당뇨협회에 기부하여 당뇨인을 위한 힐링센터 건립에 나서는 한편,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당뇨인들의 건강 생활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제품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힐링스토리(주)가 생산하고 있는 ‘혈당강하쌀’은 항당뇨 치료약으로 쓰이는 바나듐(미네랄)을 넣어 볍씨를 배양시킨 후 이를 건조 생산한 ‘첨단 생명과학의 특허 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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