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배우로서의 모습 기대해달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남성 아이돌 그룹 초신성 출신 가수 윤성모가 배우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오늘 2일 오전, 크레빅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성모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한 것.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윤성모는 가수로서 오랫동안 자신만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배우"라며 "당사에서는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 중인 윤성모를 향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윤성모는 그동안 가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착실히 쌓아 왔다.

윤성모는 "앞으로 시작될 본격적인 배우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열정을 전달했다.

한편 윤성모의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배급까지 겸하는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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