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철학,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생각해 보는 시간 되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지난 20일 첫 방송된 이승기, 수지 주연의 드라마 ‘배가본드’ 제작지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남성 기능속옷 브랜드 라쉬반(대표 백경수)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이 필 무렵’ 제작지원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은 동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릴러에 코믹을 더한 복합장르 드라마다. 동백과 얽힌 세 남자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이 등장하며 생활밀착형 로맨스를 선보인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공효진과 강하늘의 캐스팅 뿐만 아니라 드라마 '쌈마이웨이'로 유명한 임상춘 작가와 KBS의 차영훈 CP가 투입되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라쉬반의 2016년, 2017년 전속 모델이었던 배우 김지석은 배우 지이수와 '관상용 셀럽 부부'로 등장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라쉬반코리아 관계자는 "극중 관상용 부부로 등장하는 이들 부부의 로맨스를 통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라쉬반의 철학인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더 가까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KBS 2TV 드라마 ‘저스티스; 후속으로 지난 18일부터 매주 수, 목 저녁 10시 방송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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