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뷰티, ‘2019 러브플리마켓’ 참여…당일 수익금 전액 기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뷰티가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조성아뷰티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에서 진행된 ‘2019 러브플리마켓’에 후원기업으로 참가해 당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2019 러브플리마켓’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가 개최하는 환아 및 독거노인 돕기 자선바자회다.

선천성 특발성 심장질환 및 급성백혈병 등 치료비 부담이 큰 국내 환아들의 의료비와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돕는 자선 바자회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조성아뷰티 외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등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 130여개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좋은 취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변정수,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원효 등 유명 셀럽들이 직접 방문해 기부를 위한 경매를 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성아뷰티는 1622세대의 모바일 제너레이션을 타깃으로 하는 ‘16브랜드’, 생활 밀착형 뷰티 ‘원더바스’, K-뷰티 리더 뷰티 마스터 조성아의 30년 시크릿 노하우를 집약한 ‘조성아뷰티’, 1% 셀럽에게 적용되던 아티스트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조성아22’의 제품들을 마련했다.

 
 

한편 조성아의 홈쇼핑 전용 브랜드 조성아TM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브랜드 K’로 선정됐다.

정부주최로 진행된 ‘브랜드 K’는 중기부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국내의 우수한 브랜드 제품들로 약 40개 제품이 선정됐다.

지난 2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비컨 호텔(Central World Beacon)에서 열린 ‘브랜드 K’ 론칭 행사에서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직접 물분크림을 소개하며 “국가대표 ‘브랜드 K’는 대한민국이 보장하고 세계인들이 사랑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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