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추석 맞아 각종 프로모션 및 선물세트 선보여 ‘눈길’

▲사진=레드페이스
▲사진=레드페이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다. 가성비와 실용성이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패션 업계에서도 그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선물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콘트라튜브테크 구스벤치롱재킷
▲사진=콘트라튜브테크 구스벤치롱재킷

먼저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가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19 추석맞이 아웃도어 상품전’ 프로모션을 펼치며 공격적인 추석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방수·방풍 기능과 투습성이 우수해 산행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콘트라 클랩 등산화’, 보온성과 착용감이 좋은 ‘리치 멜란 짚 티셔츠’, 거위 솜털 비율 80%의 구스다운 롱패딩 ‘콘트라튜브테크 구스벤치롱재킷’, 대가족 단위 선물로 좋은 흡습·속건 양말 ‘컴프트쿨 기프트 4종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히 지난겨울 롱패딩 상품은 기존 50% 할인된 금액에 20% 추가 할인까지 적용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에서는 추석맞이 프로모션 ‘해피 추석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로젝트M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가을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피 추석 프로모션 해당 품목으로는 친환경 발열 내의 온에어와 7부 티셔츠, 팬츠, 캐시미어 블렌디드 등 다양한 신상품으로 구성됐다.

면보다 수분 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난 발열 내의 온에어와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 셔츠는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울 혼방 캐시미어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에서는 추석 선물 수요를 겨냥해 실용적인 제품군을 선보였다.

먼저 선선한 가을부터 매서운 겨울까지 활용 가능한 스웨터류를 다양한 핏과 컬러, 디자인으로 내놓았다.

깔끔한 실루엣의 베이직 스타일부터 모던하고 클래식한 패턴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가디건 또한 디자인과 실루엣, 기장의 변화를 주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폴로셔츠 역시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아 매 시즌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아울러 라코스테는 추석맞이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사진=(좌)BYC 스위트 잠옷, (우)탑텐 온에어
▲사진=(좌)BYC 스위트 잠옷, (우)탑텐 온에어

BYC와 SPA브랜드 탑텐은 부담없고 가성비 좋은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BYC는 다가오는 활용도 높은 남녀 잠옷세트를 출시했다. 사선모양 조직의 40수 트월소재를 사용해 적당한 두께감이 있고 피팅감이 루즈해 가을, 겨울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세트 제품이다.

탑텐은 추석을 맞아 ‘온가족 온에어(ONAir) 1+1 특별전’을 진행한다. 지난 7월 선판매 부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은 발열내의 제품 온에어를 키즈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1+1 특별전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