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파리스, 19FW 인플루언서 캠페인으로 ‘눈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이제 우리가 추천할께요~”

전문 모델, 인기 스타가 아닌 각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젊은 직장인 여성들이 직접 패션 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전개하는 ‘칼 라거펠트 파리스’가 2019 F/W 신제품 론칭 소식을 전하면서 전문직 여성 3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 것.

‘LIVE YOUR OWN LIFE’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전세계 패션계에 최고의 영향력을 끼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삶과 철학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 풀어내고 있는 전문직 여성 3인의 모습을 그렸다.

이번 화보를 통해 3인의 전문직 여성 허양임, 올리비아, 석지연은 칼라거펠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위드재킷과 블랙 슈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먼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는 고급스러운 롱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그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어 국립외교원 프랑스어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올리비아는 클래식한 블랙 슈트 셋업을 착용 여기에 스카프를 더하여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선보으며 연합뉴스 TV 석지연 아나운서는 레드 컬러 트위드 숏 재킷으로 아나운서다운 진중한 모습과 발랄함을 동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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