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민트병원과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MOU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민트병원과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민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하정 원장을 질경이 자문의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질경이와 민트병원은 여성 건강 프로그램 및 행사 협력 추진, 여성 건강에 관하여 필요한 전문가 자문 등 여성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업무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민트병원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궁근종통합센터’, ‘부인과센터’, ‘정맥류센터’, ‘혈관센터’, ‘내과·검진센터’, ‘유방·갑상선센터’, ‘이미징센터’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질경이 자문의로 위촉된 민트병원 김하정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의학박사)은 여성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하정 원장은 민트병원 부인과센터에서 부인암을 비롯해 종양(자궁근종, 난소낭종), 월경증후군, 감염성질환, 중년여성질환 등 자궁·난소의 전반적인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민트병원 김하정 원장은 “민트병원 부인과센터는 진료 서비스 외에도 올바른 건강 정보를 위한 세미나, 여성 건강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여성들과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질경이와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산부인과를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질경이는 여성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관리하자는 취지의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여성 전문 기업으로서 여성의 건강한 삶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며 “이번 민트병원과 협력을 통해 질경이의 여성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던 건강 고민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차원에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질경이는 2010년 고체형 여성청결제 출시 이후 젤, 폼, 티슈, 스프레이, 에센스 등 다양한 제형의 여성청결제와 비키니라인 미백크림을 통해 여성 Y존 토털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옥수수 성분 함유 탑시트를 사용한 ‘마음 생리대’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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