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협찬사 FRJ, 이혜주 모델 발탁 첫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9 미스코리아 미(美) 이혜주가 미스코리아 청바지를 입었다.

지난 7월 2019 미스코리아 미 FRJ로 선정된 이혜주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데 이어 미스코리아 청바지를 출시한 FRJ(에프알제이)의 1년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것.

첫 활동으로 이혜주는 모델들이 런웨이를 준비하는 곳이자 그들의 일상 패션과 뷰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곤 하는 ‘백스테이지(BACK STAGE)’ 컨셉의 2019 F/W 화보를 공개했다.

FRJ는 올해 F/W 주력 제품들을 백스테이지 속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모델들의 개성과 패션을 리얼하고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유일한 여자 모델인 이혜주의 매력이 돋보였다. 2019 미스코리아 FRJ로 선정된 그는 패션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모델들 사이에서 당당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압도했으며, 균형 잡힌 몸매와 긴 다리로 맨투맨 티셔츠와 짧은 청치마를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그가 입은 맨투맨 티셔츠는 FRJ의 이번시즌 주력 제품으로 아이비리그, 올드 스쿨, 웨스턴 등 아메리카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아 청바지와 매치하면 클래식하고 편안한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올 가을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코듀로이 소재로 만든 트러거 자켓은 90년대 풍의 디자인으로 가공되지 않은 베이직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가을용 아우터로 비즈니스 캐주얼과 데이웨어에 모두 활용 가능한 맥코드는 90년대 미니멀리즘을 재해석해 모던하고 댄디한 남성으로 변신시켜 준다. 이 외에도 가을에 입기 좋은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한 다양한 셔츠의 향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혜주는 미스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해 미모와 지성을 갖추었으며 최근 개막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