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발색력의 메이크업 제품과 촉촉한 클렌징 제품 출시 ‘눈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8월 3주차에는 선명한 발색력과 여름 화장품의 기본인 높은 지속력의 메이크업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모습이다.

또한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피지와 땀이 많은 여름의 피부를 말끔하고 촉촉하게 정돈해주는 클렌징 제품들 역시 속속 출시 됐다.

 
 

우선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에스쁘아가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고 생생한 윤기를 표현해주는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은 뛰어난 보습력과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으로 오랫동안 변색되지 않는 프레쉬 글로우 파우더를 함유하여 시간이 지나도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는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더해 색상 지속력을 높인 ‘매트 틴트 레더’(Matte Tint Leath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발색력으로 소량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술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돼 제형이 빠르게 건조되므로 묻어남 걱정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은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맑은 파스텔 발색부터 강렬한 컬러까지 립스틱 하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신제품 ‘디퍼 플럼퍼(Deeper Plumper)’를 내놓았다.

디퍼 로즈와 디퍼 레드, 누디 핑크, 블러싱 핑크, 코랄로즈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 신제품 ‘디퍼 플럼퍼’는 멘톨과 고추추출물, 지방 증식 효과가 뛰어난 보르피린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입술을 도톰하게 부풀려 매력적인 베이글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틴트 제형이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스며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같은 컬러라도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제품으로는 우선 쏘내추럴(SO’ NATURAL)이 선보인 ‘슈팅 슈가 스크럽’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탄산 캔디 파우더가 터지면서 피부에 쌓인 노폐물 청소, 각질 관리, 영양 공급을 동시에 케어해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스크럽이다.

코코넛 오일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슈가 파우더와 탄산 파우더가 묵은 각질 제거를 도와 거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클라뷰는 약산성 클렌징 ’퓨어 펄세이션 피에이치(pH) 밸런싱 클렌징 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진주 추출물이 함유되어있는 pH5.5의 약산성 클렌징으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부담 없게 클렌징 해줘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또한 거품이 나지 않는 버블 프리 제형인 마일드 솝 프리(soap free)클렌징으로 노폐물은 깨끗하게 흡착하고 수분만 남겨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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