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랑콤·입생로랑뷰티·아워글래스 화보에서 시크한 이미지 어필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 배우 한예슬,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닮은 듯 다른 느낌을 가진 그녀들의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셋은 말끔하게 커버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강렬한 컬러의 립으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하니의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의 털털한 이미지를 넘어 하니 본연의 섹시함과 여성미, 시크한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는 평.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극대화한 요소는 강렬한 립이었다. 당당함이 느껴지는 얼굴 클로즈업 컷에서는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 립으로 깊이 있는 성숙함을 표현했다. 특유의 건강미를 강조한 화이트 컬러 수트 스타일링에는 차분한 톤다운 핑크 컬러 립 컬러를 조화시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속 하니의 감각적인 매력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라인으로 완성했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스테디셀러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 라인의 신제품이다.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 모양 쉐이프,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라스팅이 특징이다.

 
 

입생로랑뷰티는 배우 한예슬과 함께한 디지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어두운 주차장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실버 스포츠카를 직접 운전하며 등장하는 영상에서 한예슬은 딱 떨어지는 블랙 원피스와 아찔한 블랙 아이라인, 무결점 완벽 페이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면모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어가는 모습부터 영상 내내 시선을 사로잡는 한예슬의 완벽한 미모는 입생로랑뷰티의 신제품으로 완성했다. 보송한 그녀의 동안 피부는 입생로랑뷰티에서 이달 초 출시한 '올아워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실버 무드의 매트 패키지로 새롭게 발매됐으며 얇고 쫀쫀하게 발리는 초밀착 포뮬라로 오래 지속되면서도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배우 이주연은 아워글래스의 메이크업 영상과 화보에 등장했다. 화보와 영상 속 이주연은 매혹적인 눈빛을 더한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와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해 준 아이템은 아워글래스의 신제품이다. 이주연은 홍조와 모공, 주름을 말끔하게 가려주고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여주는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와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배니쉬 파운데이션 스틱'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강렬한 느낌의 립은 세련된 메탈 애플리케이터에 담긴 고발색 립스틱 '컨페션'으로 연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