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모델로 중국 최대 뷰티 시상식 참석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 배우 현빈이 중국 광저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글로벌 H&B숍 프랜차이즈 왓슨스가 주최한 '2019 왓슨스 HWB 어워즈(2019 Watsons Health Wellness Beauty Awards)'에 참석한 것이다.

현빈은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모델로 활약 중인데, 이번 행사에서 '변함없는 조각미남' 상을 받은 것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왓슨스 HWB 어워즈는 중국 뷰티 업계의 최대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시상식 외에도 '올해의 중국 뷰티 패션 트렌드'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왕홍들의 현장 생중계 방송이 온라인과 200여 개 왓슨스 매장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메디힐은 '더블유에이치피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이엑스' 제품으로 '베스트 마스크팩 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나이아신 아마이드, 아시이 야자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의 톤 업을 도와주는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독자 개발한 마스크팩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온 메디힐은 올 하반기 앰플과 마스크팩, 2단계로 이뤄진 '앰플렉스 마스크 라인'을 현지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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