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현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언니가 보고 싶어요~”

어제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 미인으로 선정된 김세연(20·미주)이 진 발표와 함께 오열하며 감동을 전했다.

 
 

당선 인터뷰에서 “언니를 보고 싶다”고 말한 김세연은 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에 제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춘으로 당선과 함께 가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한 유명 작곡가 김창환의 딸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진 김세연 외에 (善)에는 육군특전사장교를 꿈꾸는 참가번호 1번 우희준(25·부산울산)과 글로벌 패션 뷰티 CEO를 꿈이라고 밝힌 참가번호 30번 이하늬(23·대구)가, 미(美)에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참가번호 5번 이혜주(21·대구)와 예술가를 장례 희망이라고 밝힌 참가번호 9번 이다현(22·서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꿈꾸는 참가번호 17번 신혜지(23·서울), 언론이이 되고 싶다는 참가번호 27번 신윤아(22·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