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현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어제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왕관 수여식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고별 행진 대신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한복과 코르셋의 결합이라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2018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진(眞)에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는 참가번호 31번 김세연(20·미주)이, 선(善)에는 육군특전사장교를 꿈꾸는 참가번호 1번 우희준(25·부산울산)과 글로벌 패션 뷰티 CEO를 꿈이라고 밝힌 참가번호 30번 이하늬(23·대구)가, 미(美)에는 참가번호 5번 이혜주(21·대구)와 참가번호 9번 이다현(22·서울), 참가번호 17번 신혜지(23·서울), 참가번호 27번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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