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엘 브이-핏 콜라겐 마스크’ 론칭한 에플하이 장석배 대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V라인 마스크에 콜라겐을 더했습니다”

최근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오히려 국내 고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V라인 마스크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 나와 주목된다.

온라인 유통 13년 전문가 에플하이의 장석배 대표가 밀착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국내 생산 특수원단으로 갸름하고 선명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V라인 리프팅팩, ‘에스피엘 브이-핏 콜라겐 마스크’를 론칭한 것.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을 주로 판매해 왔던 장 대표는 1년여간의 시장 조사 기간을 거쳐 잠재력이 큰 V라인 마스크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시장 조사를 통해 얼굴라인은 걱정되지만 마사지는 귀찮고, 시술은 비싸고 부작용이 두려운 셀프케어족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확고한 제품력을 갖춘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시장 분석 작업을 통해 확고한 특수 원단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과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국내 대표 마스크 제조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식 론칭에 나섰다.

‘에스피엘 브이-핏 콜라겐 마스크’는 그 결과물로 원단을 잡아당겨보면 보이는 직조된 원단으로 공기가 통하여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인 특수 원단과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에센스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세계적인 콜라겐 원료사인 프랑스의 SEDERMA사의 콜라겐 원료를 사용해 촉촉한 피부에 탄력을 더했으며 히알루론산, 복합펩타이드, 엘라스틴 성분이 함유되어 영양과 수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무엇보다 착용했을 때 귀가 아프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되어 45분 착용 시간에도 편안한 느낌을 자체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

장 대표는 이와 함께 기존 경쟁사들이 많다는 것에 주목해 제품 론칭과 함께 신인모델 이은수를 발탁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온라인 유통 전문가답게 일시에 300여개 온라인몰에 입점, 제품 판매에 나섰으며 인플루언서 회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공격적인 SNS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화장품 홍보 입찰에 참여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장석배 대표는 “에스피엘 브이-핏 콜라겐 마스크는 모든 이들이 자신감을 갖는 일상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면서 “향후 얼굴뿐 아니라 팔목, 발목, 복근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세상 모든 이들에게 자신감 있는 하루를 선물해 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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