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툰팜즈, 아가베이눌린100% 식품으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제는 프리(PRE)바이오틱스의 시대”

최근에 장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시장에서는 프로(PRO)바이오틱스가 아닌 프리(PRE)바이오틱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프리바이오틱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보다 상대적으로 분자가 길고 크며 연쇄사슬이 길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체내에서 대장 끝까지 도달하여 유익균 증식 및 신체 대사 전체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식이섬유인 아눌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체 내 지방의 체내 축적과 장내 흡수 저해에 도움을 주는 연구결과도 있기에 장건강 면역과 함께 대사까지 고민하는 이들이 섭취하고 있고, 이런 이눌린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원료가 아가베 이눌린으로, 이를 제품에 함유한 국내 식품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툰인터내셔널의 식품브랜드 아툰팜즈가 선보인 '프리미엄 아가베이눌린'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 100%아가베이눌린 제품이다.

이 제품이 주목받는 큰 이유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식이섬유로 이루어진 이눌린100% 식품이라는 점이다. 많은 고객층이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

고순도의 아가베이눌린의 생산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원재료의 품질이 중요하다. 아툰팜즈는 멕시코 현지 아가베와 블루아가베 농장부터 최고의 품질만을 수확하여, 철저한 위생 및 다수의 인증을 받은 현지 공장 설비를 통해 제품을 생산 중이다.

실제로 아툰인터내셔널은 2005년부터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 현재 멕시코 현지에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은 물론 IT, 커피, 광물 등 폭 넓은 사업 영역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툰팜즈는 지난 5월 2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중국 선발대회에 제품을 협찬하는 등 폭 넓은 마케팅 활동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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