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B, 복제서버차단 시스템부터 트렌드 분석 시스템까지 가능한 솔루션 ‘Ace QR’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명품은 물론 아이디어로 무장한 혁신적인 제품들 그리고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이 모조품, 일명 짝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짝퉁 잡는 QR코드도 진화했다.

B4B(비포비)가 짝퉁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품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시스템 'Ace QR'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Ace QR은 가로 세로 4mm 최소형 QR코드로 보안에 집중한 QR코드라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성을 가진다.

먼저 Ace QR은 복제방지 솔루션을 통해 짝퉁제품 출시와 짝퉁 정품인증 차단을 지원한다. 또한 코드복제가 쉽지 않아 사전에 짝퉁을 구분할 수 있으며 짝퉁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짝퉁이 나오면 짝퉁업체까지 찾고 통제할 수 있어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Ace QR는 립스틱, 아니라이너, 볼펜 등 소형 제품에 부착이 가능하고 AceQR의 ELBIS 물류를 이용하면 소형 제품의 입고·적재·출고 유통이력까지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다.

Ace QR은 복제방지 솔루션을 통해서 짝퉁 제품과 사이트까지도 탐지해 접속을 차단 또는 통제하는 서비스도 지원 가능하다.

무엇보다 복제가 쉽지 않아서 사전에 짝퉁을 구분할 수 있으며, 짝퉁을 찾는데 큰 도움을 된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앱을 설치하지 않아서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B4B는 현재 트렌드를 위해 수많은 사이트를 검색해야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트렌드 분석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버튼 한번으로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게 돼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B4B의 관계자는 “짝퉁을 구분할 수 있는 Ace QR 솔루션을 통해 많은 노력으로 출시된 브랜드를 지키고 기업의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더욱 진보된 솔루션을 계속해 업체에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B4B(비포비)의 대표적인 정품인증 플랫폼에는 정품인증 솔루션, 복제서버차단솔루션, AI트렌드 분석 솔루션, ELBIS 5P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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