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겨냥 특화된 스킨케어 화장품 ‘봇물’…틈새 공략 dpeltuse도 ‘눈길’

▲ 사진=더뷰티풀팩터
▲ 사진=더뷰티풀팩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름에는 여름 화장품을 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체 화장품 신제품 출시는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여름 시즌을 겨냥한 화장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들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쿨링과 수분, 미백 등에 차별화된 기능과 성분을 더한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또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특별한 에디션과 키트, 리뉴얼 제품들이 선보여져 눈길을 끌었으며 편안한 사용을 위한 스틱 제형 제품이 다양한 유형에서 출시됐다.

올 여름은 시원하게~

 
 

6월 2주차 스킨케어 신제품 중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들은 수분감 가득한 제품들이었다. 먼저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는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 피부에 특별한 시원함을 선사해 줄 ‘아쿠아 스파 아이스 토너’를 선보였다.

차가운 얼음을 얹어 놓은 듯한 아이스 셔벗 제형이 더위로 지친 피부에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아이스 쿨러 시스템이 적용돼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사용 전 흔들어 뿌리는 즉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벨기에 온천수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시카, 카렌듈라꽃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그린 카밍 콤플렉스가 여름철 외부환경에 의해 민감해지고 자극받은 피부를 한 번 더 진정시켜준다.

 
 

더뷰티풀 팩터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 속부터 빈틈없이 수분감을 채워주는 보습 라인의 신제품 ‘에센셜 워터 에센스’를 출시했다.

피부 깊숙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워터 타입의 속보습 에센스 토너로, 피부유산균과 3중 히알루론산, 판테놀이 함유돼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가벼운 제형과 수분감으로 ‘닦토(닦아쓰는 토너)’, ‘7스킨법’, ‘스킨팩’ 등 단독 사용은 물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더뷰티풀 팩터의 보습 라인을 비롯한 모든 제품은 자체 개발한 ‘스킨 프로바이오틱™(피부유산균™)을 주원료로 한다.

‘스킨 프로바이오틱™’은 프랑스의 친환경 신소재 바이오기업 바이오비티스(BIOVITIS)의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과 피부유사구조인 콜라겐, 세라마이드를 마이크로 리포좀화한 독자 원료로 기능별로 프로바이오틱의 효능을 높여주는 프리바이오틱 원료를 배합해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고 근본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

 
 

미스트 제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보본이 선보인 ‘허니 글로우 페이셜 미스트’는 고운 입자가 미세하게 분사되어 뭉치거나 들뜸 없이 피부에 가볍게 흡수 되고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보습력을 높여주는 꿀 추출물과 피부의 진정과 보호를 돕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로열젤리 추출물이 포함된 허니 글로우 콤플렉스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하고 윤기나는 꿀광 효과를 선사한다.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가 내놓은 ‘골프전용 쿨모이스쳐 미스트’는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여름철 피부가 햇볕에 달아오르거나 실내 냉방으로 건조해졌을 때 피부 온도를 낮추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 자체의 보습 능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백과 안티에이징 등 틈새 시장 공략을 위한 특화된 기능의 스킨케어도 관심을 모았다. 우선 헤라가 선보인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크림’은 다크스팟(기미, 잡티)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는 제품이다.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는 각질을 정돈해주는 아하(AHA)와 각질 세포를 분해하는 바하(BHA) 성분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하며 건강한 생기를 선사하는 데일리 플루이드다.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허 미백 성분, 멜라솔브™(Melasolv™)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밝혀준다.

또한 가장 강력한 항산화력과 미백 효능으로 알려진 원료, 비타민C유도체(EAE)가 피부에 효과적으로 스며들어 투명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와 에멀젼 기능이 합쳐져 있기에 피부에 닿는 순간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은 칙칙해진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선사하는 저자극 크림이다.

이 제품 역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Melasolv™)가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트러플에서 얻은 이스트 추출물이 한 번 더 다크스팟을 케어해, 맑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의 힘을 길러주며 본연의 건강한 피부 빛을 되찾아 건강하게 빛나게 해준다.

제품 용기 상단을 누르면 1회 사용량만 토출되도록 디자인한 것과 피부를 감싸는 부드러운 감촉의 크리미하고 벨벳 같은 제형이 특징이다.

 
 

맥스클리닉이 내놓은 ‘카사지 리프팅 스틱’은 호텔 및 고급 스파의 괄사 테라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괄사 도구 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기능성 고체 크림 스틱이다.

2016년 첫 출시와 동시에, 홈쇼핑은 물론 국내외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킨 ‘써마지 리프팅 스틱’의 후속 작으로 실제 괄사 테라피에 사용되는 도구 모양 그대로 스틱 각 면의 굴곡을 이용해 이마, 눈 부위, 목, 턱 라인 등 피부에 중요한 지압 점과 림프를 효과적으로 마사지해 준다.

또한 스틱 사용 시 유∙수분 밸런스의 조화를 통해 만든 고체 형태의 고영양 안티에이징 크림이 피부에 서서히 녹으며 부드럽게 흡수, 밀착되는 것이 장점.

거미줄 펩타이드 성분 외 19가지의 펩타이드 성분과 6가지 아미노산, 2가지 콜라겐, EGF등의 탄력/리프팅 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임상결과로 밝혀진 효과로 리프팅•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바랑소리는 기존 수분팩의 유형에서 벗어나 스틱타입의 신개념 수분팩인 ‘슬리핑밤’을 출시했다. 고체 형태의 스틱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편리하게 바를 수 있다. 또한 고체밤 형태라 쉽게 부러지거나 형태의 손상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저녁 사용시 얼굴과 목 등의 경혈 지점을 부드럽게 롤링 하며 마사지 해 주면 다음날 아침 얼굿 붓기 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효능 증대를 위해 특허 받은 천연추출물인 발효콩, 버드나무, 오레가노, 편백, 마차현, 황금, 육계 7가지 성분을 그대로 담아 24시간 당기지 않고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수분 관리에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하는 민감, 건조, 예민한 피부에 수분 집중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별한 에디션 제품 또는 스테디셀러 리뉴얼 어때요?
6월 2주차 스킨케어 신제품 중에서는 특화된 디자인을 더한 에디션과 스테디셀러 리뉴얼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여졌다.

 
 

우선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는 궁중 백자에 생기롭게 피어난 모란과 국화, 연꽃을 담은 디자인으로 궁중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국보 제114호 ‘청자상감국화모란문과형병’을 모티브로 삼아 맑고 청아하게 피어난 왕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청자상감국화모란문과형병’은 참외 모양의 긴 화병으로, 예로부터 부귀를 의미하는 모란, 품격을 뜻하는 국화, 청정함의 상징인 연꽃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다.

여덟 개의 골이 파인 몸체에 모란과 국화무늬가 흑백상감으로 번갈아 장식되었으며 하단에는 연꽃문양의 띠가 둘러져 고고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를 디자인에 표현한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곡선미가 돋보이는 순백의 백자 위에 ‘후’의 상징인 연꽃이 피어나고, 그 위로 화중왕이자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과 기품 있는 국화가 조화를 이루어 빛나는 고결함을 선사한다. 꽃으로 날아드는 황금빛 나비는 생기로움을 한층 더해준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면 좋은 첫 단계 에센스로, 아침 세안 후 얼굴을 산뜻하게 가꿔주고 저녁에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준다. 건조와 더위에 지친 피부를 맑고 청아하게 가꿔주어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을 선사한다.

 
 

셀큐어는 여름철 베스트셀러 ‘아라 760 스템셀 에센스’의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가격을 33% 낮춘 ‘아라 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경남 함안에서 발견된 약 700년된 씨앗에서 피어난 ‘아라홍련’의 생명력을 패키지부터 성분까지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라홍련에서 추출해 셀큐어가 5년간 연구하여 만들어낸 ‘함안 연꽃캘러스 추출수’를 90.3% 함유한 이 에센스는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맑기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준다. 또한 퍼스트 에센스로써 각질을 제거하며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줘 다음 단계의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에스테메드는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피부에 진정한 쉼을 제공하는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5종을 선보였다.

무기질이 풍부한 온천수를 10,000ppm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한 수분으로 진정시키고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로즈마리, 라벤더 등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한 미라클 스파 만의 특별한 향은 숲 속 깊은 곳에서 쉬는 듯한 평안한 휴식을 선물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는 스킨케어 제품인 ‘미라클 스파 미스트 토너’, ‘미라클 스파 세럼’, ‘미라클 스파 크림’과 바디케어 제품인 ‘미라클 스파 헤어 앤 바디 워시’, ‘미라클 스파 바디 로션’ 5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미라클 스파 미스트 토너’는 질소 가스 없이도 안개처럼 촘촘하고 곱게 분사되는 온천수 입자가 하루 중 어느 때나 향긋한 수분을 선사하고 ‘미라클 스파 세럼’은 펴 바르면 물방울이 터지는 워터 드롭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을 전달하여 속 건조를 고민하는 수부지(수분부족형지성) 피부에 알맞다.

 
 

리뉴얼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하다라보가 선보인 워터 타입의 수분 토너 ‘기와미츠’ 3종 리뉴얼 제품은 토너 하나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결 케어, 피부 밸런싱까지 3중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토너의 기본 역할인 노폐물 제거와 피부결 정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수분 밸런스까지 케어해주는 ‘완전체 토너’로 거듭났다.

3종 모두 수분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며 징크 글루코네이트 성분으로 피부 잔여물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또한 보습성분으로 잘 알려진 글리세린보다 더욱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천연 유래 성분 베타인이 함유돼 무너진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에 집중 보습을 선사한다.

 
 

지쿱이 출시한 ‘케어셀라 하이드레이션 베이직 세트’ 리뉴얼 제품은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수분 지속력 개선에 중점을 뒀다. 사용자의 감성을 생각한 순백의 디자인은 여성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의 편리성을 위해 뚜껑이 없는 용기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마지막 잔량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공 펌프 방식을 적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보습력과 제품 흡수율도 한층 강화돼 사용 후 수분감이 오래 유지된다.

세트는 세정, 영양 공급 및 보습, 외부 자극 방어 등의 기능이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발아대두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파파레서피는 가지 클리어링 필 오프 팩을 비롯하여 필 오프 팩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파파레서피 필 오프 팩 4종은 숯범벅 블랙 필 오프 팩, 금범벅 로얄 필 오프 팩, 봄비 꿀범벅 필 오프 마스크팩, 가지 클리어링 필 오프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별로 피지 흡착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얼굴 부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하여 사용하기 적합하다. 사용을 권장하는 얼굴 부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패키지 겉면에 직관적인 이미지를 넣어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택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피지 흡착 강도가 가장 높은 ‘숯범벅 블랙 필 오프 팩’은 피지, 노폐물 및 묵은 각질은 물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까지 관리해주어 사용 후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피지나 노폐물이 많은 코 주변에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남성 화장품도 있다. 라네즈 옴므는 과잉 피지와 모공을 케어하면서 번들거림까지 잡아주는 ‘오일 컨트롤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유분기와 땀,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위한 남성 라인으로 로션과 클렌저 두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솔잎 추출물과 어성초 팅크처가 함유된 ‘오일 컨트롤 올인원’은 스킨과 로션, 모공 케어 에센스 기능을 합친 올인원 로션이다.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케어하여 번들거리지 않는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바르는 순간 시트러스향과 라벤더 허브향이 퍼지면서 상쾌함을 더해준다.

함께 선보이는 ‘오일 컨트롤 딥 클렌저’는 미세한 클레이 무스 입자가 과잉 피지와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씻어내고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미세한 스크럽 성분이 함유되어 선크림과 메이크업까지 씻어내는 딥 클렌징 제품이다.

 
 

한편 신규 론칭 브랜드들도 눈길을 끈 제품들이 있다. 연세생활건강이 선보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 밀크 더마랩’은 1962년부터 시작된 연세대학교 연세우유의 우유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진의 피부 솔루션을 더하고 우수화장품 제조 업체인 케이엠제약㈜과의 협업으로 생산, 제조된 제품이다.

연세우유의 전용목장 우유로 개발한 ‘밀크펩타이드’ 성분과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의 ‘연세대 특허조성물’, 모유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발효배양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 진정은 물론 피부 화이트닝과 톤업 효과에 뛰어나다. 또한 ‘쌀추출물’ 성분도 함유되어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첫 제품으로는 톤다운 된 피부에 화사하게 생기를 주는 톤업크림 ‘더 밀크 더마랩 밀키 크림’과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밀크펩타이드, 쌀추출물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해주는 ‘더 밀크 더마랩 폼 클렌저’, 스킨과 로션, 미스트의 장점만 모아 보습력을 유지해주는 3 in 1 제품 ‘더 밀크 더마랩 미스트’, 그루밍족을 위한 올인원 스킨케어 ‘더 밀크 더마랩 올인원 포맨’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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