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떡볶이 서울 답십리점, 화곡발산점 오픈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매운 맛 그 떡볶이, 이제 수도권에서도 만난다”

서울 외 지방지역에서 떡볶이 매니아층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불스떡볶이가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서울지역 개설영업에 시동을 걸었다.

앞서 부산에 가맹본부를 두고 있는 불스떡볶이는 부산지역가맹점 24개, 경남지역가맹점 16개점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지역만 43개 가맹점과 그 외 충청,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 140여개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전국적인 배송시스템과 조직망을 구축했다.

또한 5월부터는 불스떡볶이 서울 답십리점을 선두로 본격적으로 서울지역 떡볶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불스떡볶이는 서울지역에 도봉구청점과 온수점 2개점만 개설하는 소극적 영업을 전개해 왔었다. 하시만 이번 서울 답십리점과 화곡발산점 오픈을 기점으로 서울지역 개설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실제로 불스떡볶이는 가맹본부가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서울지역과 경기지역에 각각 가맹본부가 직접 관리하는 지사 체제로 조직을 전환하였다.

6월 1일부터는 기존 라디오 미디어 홍보에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협찬광고를 늘리는 등 미디어 홍보를 강화하고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의 SNS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불스떡볶이 범설균 대표는 “현재 서울 상암지역, 합정지역이 가맹상담 중이고, 이외에도 10여곳 가맹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 12월까지는 서울지역에 2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서울지역 성공여부가 불스떡볶이 제2도약에 결정적 요인이라고 확신하고 서울지역 가맹점 매출향상과 개설에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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