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9일 신사동 모헤닉하우스서울에서 론칭 파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이 온라인 야심작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오늘 5월 9일 신사동 모레닉하우스서울에서 1020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밀리언뷰티의 론칭 행사를 개최한 것.

멀리언뷰티는 전세계적으로 10~20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댄스 콘텐츠 회사이자 유튜브 패널을 통해 15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와 함께 개발한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수 많은 사람들이 획일화된 기준의 뷰티를 거부하고 각자의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론칭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규리를 시작으로 배우 임은경, 방송인 박슬기, 뷰티크리에이터 블랑두부 등 100여명의 셀럽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국의 유명 유튜버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모았으며 포토 행사 이후에는 모헤닉하우스서울 지하 2층에서 다양한 이색 행사와 파티가 열려 관심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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