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시에나 밀러와 함께한 IN MY CHOOS 에디토리얼 화보 비하인드컷 선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가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사회 속에서 용기를 내어 돋보이기를 선택한 여성들을 기념해 제작한 ‘IN MY CHOOS’ 에디토리얼 컨텐츠 제작 중에 촬영되었으며, ‘도전 정신, 뛰어난 재능 그리고 자신감’이라는 이유로 IN MY CHOOS 에디토리얼 컨텐츠 첫번째 주인공인 ‘시에나 밀러’와 함께해 눈길을 끈다.

시에나 밀러는 2000년대 초반 영화 ‘레이어 케이크’, ‘나를 책임져 알피’, ‘팩토리 걸’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계 미국인 배우다.

영화, 드라마, 화보촬영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영화 ‘아메리칸 우먼’과 ’21 브리지스’에서 주연을 맡아 2019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에나 밀러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여유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모니터를 집중하듯 바라보며,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여줬다.

단독 선 공개 된 화보 속 시에나 밀러는 다양한 포즈로 주얼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핸드백과 캣아이 선글라스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시에나 밀러가 비하인드컷과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지미추가 이번 2019 시즌 새롭게 선보인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지미추가 그간의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90년대에 태어난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아카이브와 기존의 히트 아이템들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90년대를 정의할 수 있는 신선한 스타일과 다양한 접근법에 영감을 받은 이번 지미추 프리폴 여성 컬렉션은 일렉트릭 블루, 네온 옐로우, 브릴리언트 립스틱 핑크 등 90년대를 반영한 팝컬러로 다채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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