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화사한 피부 연출이 여신 메이크업의 비결이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9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더욱 환하게 밝힌 수지의 시상식 메이크업이 화제다.

이날 2년 연속 진행자로 선정돼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핑크빛 드레스와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화사한 색상의 드레스에 더욱 돋보인 수지의 무결점 피부와 립, 아이 메이크업으로 성숙미를 더해 완성된 수지의 독보적인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랑콤은 이번 시상식에서 수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이라고 밝혔다.

수지 본연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컬러가 자연스러운 커버 효과를 더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결을 표현했다.

랑콤 관계자는 “수지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랑콤의 대표 파운데이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지의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 준 립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드라마 마뜨 #388 이터널 러브’다. 드레스와 매치되는 핑크 컬러의 매트 립스틱을 선택해 우아한 느낌과 함께 수지의 사랑스러움까지 더한 것.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포뮬라로 완성한 텍스처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무광의 우아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랑콤의 메이크업 신제품 ‘이프노즈 팔레트 #01 프렌치 누드’를 활용해 누드 톤의 섀도우 색상으로 수지의 매력적인 눈매에 자연스럽게 성숙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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