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홈쇼핑 진출 브랜드 'TR' 첫 홈쇼핑 판매 완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의 운영사인 에이블씨엔씨의 첫 홈쇼핑 진출 브랜드로 관심을 모았단 'TR'이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입성을 알렸다.

에이블씨엔씨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TR'의 첫 홈쇼핑 판매에서 준비된 5,200 세트가 방송 중 매진되는 '완판'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쇼호스트 '심스라'가 진행했으며 모델 '이선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후 1시 55분에 시작해 방송 시작 1시간여 만에 준비된 수량이 전량 판매됐다.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의 정수만을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로 소개됐다.

이날 선보인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역시 국내 최초로 퍼프에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쿠션으로 5중 구조의 특허(제10-1424409호) 받은 퍼프가 앰플을 머금고 사용할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하는 제품이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있다.

심스라와 이선진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화장을 지우고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다시 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보랏빛앰플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블씨엔씨가 TR을 선보인 첫 무대에서 완판을 기록했다”며 “1차 판매분을 사용한 이들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 TR과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는 더 치솟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에이블씨엔씨의 홈쇼핑 입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앞서 홈쇼핑에 진출한 토니모리를 비롯해 화장품 브랜드숍들의 홈쇼핑 공략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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