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x 이철헤어커커, 이색 이벤트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나들이 옷 사고 머리 하러 가자”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헤어 전문점 브랜드 ‘이철헤어커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나들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올리비아로렌은 그 동안 3040여성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프로모션도 그런 활동의 일환으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나들이 룩과 그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헤어 전문점 브랜드 ‘이철헤어커커’와 함께 봄 나들이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

 
 

먼저 올리비아로렌은 활동성을 강조한 룩으로 청자켓과 화이트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살린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자켓 안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라벤더 컬러의 상의를 매치해 더욱 산뜻한 느낌을 만들었다. 이런 캐주얼한 룩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일명 ‘바코드펌’으로 자유자재로 디자인된 펌을 추천한다.

조금 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나들이 룩은 입고 싶다면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느낌을 연출해보자. 이런 여성스러운 룩에는 우아한 스타일의 일명 ‘러플펌’을 추천한다.

때로는 페미닌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와 체크 패턴의 롱 베스트로 세련된 나들이 룩을 완성해보자. 여기에 스카프를 스타일링에 더하면 조금 단조로울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팬츠의 컬러를 화사한 핑크톤으로 선택하면 부드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런 세련된 룩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동일하지 않은 컬이라서 더욱 유니크한 ‘에스티펌’과 속 헤어는 짧고 겉은 가벼운 컬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스타일의 ‘에어앰플컷’을 추천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이철헤어커커와 함께 나들이 룩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쿠폰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올리비아로렌 전국 매장에서 봄 신상품 4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이철헤어커커’ 3만원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며 온라인에서도 스타일링 투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여성들이 나들이 전,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옷과 머리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고민에 조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여성을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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