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신규 브랜드 첫 모델로 염정아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염정아가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염정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에이블씨엔씨의 새로운 화장품 모델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

이에 따라 염정아는 이달 중순부터 에이블씨엔씨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염정아는 뛰어난 자기관리는 물론 우아하고 기품 있는 미모가 돋보이는 배우”라며 “특히, 2040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완벽한 워너비로 활약하고 있는 염정아의 이미지가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염정아는 영화 ‘미성년’에서 남편의 비밀을 알고도 담담한 영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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