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바통 이어 받아 공차 브랜드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저랑 차 한잔 하실래요?”

최근 수지와 함께 드라마 컴백작을 준비 중인 가수겸 배우 이승기가 대세 스타 박서준의 바통을 이어 받아 공차코리아 모델로 발탁됐다.

이승기는 한국뿐 아니라 공차 글로벌 10개국(대만,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뉴질랜드, 미얀마, 호주, 홍콩)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이승기가 글로벌 브랜드 공차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상무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이승기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공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라며 “글로벌 롱런 스타인 이승기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차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차와 함께 한 이승기의 화보는 11일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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