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프론트로우의 첫 언더웨어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첫 번째 언더웨어 컬렉션을 론칭하며 모델 지현정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현대 여성의 일상에 가장 적합한 옷을 선보이고 있는 프론트로우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언더웨어 컬렉션은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여성의 보디라인을 위해 속옷의 본질, 그리고 환경에 집중했다.

가장 기초적인 의복인 만큼, 기능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과 친환경 에코 소재를 사용한 건강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언더웨어를 만들어냈다.

인체 무해 원단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 타입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얇으면서도 견고한 조직의 원단으로 입지 않은 것처럼 가벼운 것은 물론 뛰어난 스트레치 기능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액티브한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브라의 경우 모두 와이어리스 제품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동시에 완벽한 핏감을 자랑한다. 친환경 소재 Q-TEX를 적용한 에코 쿠션은 공기가 순환될 수 있는 구조의 파이버필(Fiberfill) 소재로 형성되어 습기와 열기를 방출해 쾌적함과 편안함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

한편 프론트로우의 언더웨어 컬렉션은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에코 쿠션 커버리지 브라와 드라마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에코 쿠션 플런지 브라, 그리고 입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한 아웃 밴드 햄 브리프까지 총 세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컬러는 블랙, 스킨, 라벤더, 스카이 블루 총 네 가지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