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조보아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골목식당’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국민 아이크림을 들었다.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유명한 AHC의 모델로 발탁되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 오연서와 함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밝고 환한 미소와 청량한 이미지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과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요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HC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 따뜻하고 진솔한 내면을 배우 조보아가 모두 갖추고 있어 에스테틱 클리닉의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보아는 AHC 모델로서 오는 21일 신제품 론칭 행사 참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3월말부터 온에어될 계획이다.

한편 배우 조보아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 (2017)에 이어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2018~19)등 달달한 로맨스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소화하며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오는 하반기 방영되는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이 확정되어 청량미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