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노바디 캠페인’ 속옷 관리 습관 체인지 프로젝트 실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Y존 건강 생활습관 변화, 속옷 관리부터 시작하자”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지난해부터 전개 중인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음부 건강을 위한 ‘속옷 관리 습관 체인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은 질경이가 여성 Y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청결제 사용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전개 중인 장기 프로젝트다.

질경이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알리고 외음부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생활 습관과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3월에 공개한 캠페인의 주제는 ‘외음부 건강을 망치는 속옷 관리 습관’으로, 질경이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속옷 보관함의 위생 상태와 청소 법, 속옷 관리 팁이 담긴 ‘속옷함을 부탁해’ 영상을 공개했다.

‘속옷함을 부탁해’ 영상을 통해 질경이는 외음부 가장 가까이에 24시간이나 밀착돼 있는 속옷과 속옷 보관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속옷은 뚜껑이 있는 통이나 서랍에 보관하는데, 닫혀 있어 먼지가 쌓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공간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먼지가 쌓이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이에 속옷함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 물티슈와 물수건 보다는 살균과 소독에 효과 있는 천연 세제를 활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속옷 보관함에 속옷을 보관할 때에는 Y존 부분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안으로 접어 보관하면 속옷함을 매일 청소하지 못하더라도 속옷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질경이 마케팅 담당자는 “외음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기 힘들다”면서 “생활 속에서 외음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들에게 Y존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크고 작은 생활 습관을 소개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여성들이 Y존 피부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상과 함께 오픈 된 질경이몰 내 노바디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속옷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4일까지 영상을 감상한 후 영상에 대한 퀴즈를 풀고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속옷살균기, 마음생리대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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