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 새학기를 위한 메이크업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새 학기, 첫 미팅 등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는 첫 날,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인상이 아닐까.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중요한 날 자신의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이번 시즌 강력한 뷰티 트렌드로 떠오르는 키워드는 ‘광채 피부’와 ‘내추럴’이다. 특히 건강한 피부에서 드러나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 피부 표현과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톤온톤 데일리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로라 메르시에가 모델 정유미를 앞세워 누구나 쉽게 내추럴 무드 표현을 해 실패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진저 톤온톤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모든 메이크업의 기본은 완벽한 피부 표현이다. 최근 트렌드인 광채 피부 연출팁은 드라마틱한 광채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에서 드러나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를 연출하는 것이다.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텍스처로 탁월한 밀착 커버력과 수분을 머금은 듯한 피부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하루 종일 무너짐 걱정 없는 우수한 지속력으로 오랜 시간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는 도구도 매우 중요하다.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피니쉬 메이크업 스폰지’는 S자 디자인으로 얼굴 전체를 끌어안듯 어떠한 굴곡에도 빈틈없이 발리며 세밀한 터치가 가능하여 초보자들도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로라 메르시에의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완벽한 피부결을 만들어주고, 뤼미에르 파운데이션으로 광채 피부 연출 후 ‘플로리스 울트라-롱웨어 컨실러’로 피부 결점을 커버, 피부의 다크존을 환하게 밝혀 주어 투명 광채 피부에 입체감과 생기를 불어넣어 보자.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면, 가장 어려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평소보다 더욱 신경 쓰이는 중요한 날, 실패 없는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진저’ 컬러를 선택해보자.

‘진저’는 한국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맑은 살구 빛의 국민 음영 새도우다. 스틱 형태의 새도우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진저를 이스로 사용하고 매트 아이 컬러 진저로 레이어링하면 더욱 선명한 발색과 깊이 있는 음영감을 주고 오래도록 컬러를 지속할 수 있다.

피부와 아이를 마무리했다면, 블러셔로 생기를 부여할 차례다. 블러셔 역시 아이 메이크업과 톤을 맞추어 진저 컬러로 연출해보자.

로라 메르시에의 ‘블러쉬 컬러 인퓨전 진저’는 말린 살구 빛 #mlbb블러셔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살짝 발그레한 코랄빛 느낌을 구현해준다.

뭉침 걱정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쉽고 자연스러운 블렌딩으로 치크를 연출해주어 중요한 날 실패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마지막으로 모든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어줄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 스와레 색상을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하여 맑은 살구 코랄빛의 진저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을 제안한다.

2019 다가오는 3월, 로라 메르시에가 제안하는 실패 없는 진저 메이크업으로 로라 메르시에 뮤즈 정유미 같이 우아한 광채, 맑은 코럴 빛을 뽐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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