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성분, 특별한 컨셉 무장 수분 제품부터 틈새 노리는 기능성 제품 '눈길'

▲ 사진=시에로코스메틱
▲ 사진=시에로코스메틱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3월 1주차 스킨케어 시장은 이색 성분과 특별한 컨셉, 확고한 성분 등을 앞세운 보습, 수분, 진정 관련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었다.

특히 편리성과 강력한 기능을 내세운 미스트 관련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틈새시장을 노리는 미백과 주름개선 제품들도 특별한 성분을 앞세워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겨냥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과 기능성 헤어 관련 제품들이 선보여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봄 화장품 보습과 수분 사이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환절기 피부를 위한 보습과 수분 관련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는 모습이다.

 
 
먼저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는 건조한 환절기에 수분을 머금은 듯 생기 있고 청아한 왕후의 피부를 선사하는 ‘후 비첩 순환 미스트’를 선보였다.

후의 베스트셀러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수분 미스트이다.

이 제품은 피부 바탕을 케어하는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로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주요 성분인 ‘해울환’의 흡수력을 높여 깊이 있는 보습감을 선사하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전해준다.

또한 펌핑 한 번만으로도 안개처럼 고운 입자가 얼굴 전체에 고르게 도포되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면 보습 성분이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글로벌 육성 브랜드 라네즈는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내 깊은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 3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한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으로, 크림 스킨을 미스트 공병에 담아 건조할 때마다 사용한다는 고객 후기가 늘면서 간편하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은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내어 12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준다.

또한 이상적인 원형(페이스 엔젤링, face-angeling) 형태로 수분 입자가 분사되어 얼굴 전체에 고르게 내려앉는다. 뿐만 아니라 안개처럼 고운 입자는 피부에 맺히지 않고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후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은 임상 테스트를 통해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으로,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한 일명 수부지 피부에 제격인 ‘앰플엔 히알루론샷 라이트 앰플’을 내놓았다.

크기가 다른 일곱 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이 건조한 피부 속 빈틈을 촘촘하게 채워 진정한 속 수분 충전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 상태와 유사한 pH5.5의 저자극 약산성 포뮬라가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내추럴 컨셉 브랜드 세니떼를 통해서도 스파의 본 고장 벨기에의 온천수만을 고집해 담은 홈 케어 스파 기초 라인으로 자연 온천수의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아쿠아 스파 라인’ 4종을 선보였다.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벨기에 온천수는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우수하다 알려져 있다.

라인은 제품별 스파 컨셉 성분을 함유해 매일 기초 단계에서 느끼는 테마 스파 효과를 선사할 아이템 4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스파 젤크림은 프로방스 장미꽃수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젤 타입 제품으로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해 주는 장미 스파 크림이며 아쿠아 스파 토너와 아쿠아 스파 에멀션은 진정 효과를 주는 식물 유래 편백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아쿠아 스파 에센스는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포도주 추출물을 함유해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와인 스파 에센스 제품이다.

 
 
이지피지는 환절기를 맞아 이지피지는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촉촉하게 수분을 채울 수 있는 ‘아쿠아카밍스틱’을 선보였다.

50% 이상 수분을 고체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이 제품은 촉촉한 수분감과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복합 성분에 티트리잎수, 병풀 및 병풀잎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진정 효과가 있다.

또한 임상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사용한 후 8시간 이상 수분이 지속되는데다, 일시적인 붓기 완화, 쿨링 진정 효과까지 확인했다.

 
 
미샤는 자극을 받았거나 트러블이 일어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피부 진정 에센스 제품인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선보였다.

주요 성분인 개똥쑥 추출물은 강화도에서 9월에 수확한 것이다. 강화도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품질 좋은 쑥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개똥쑥은 9월에 열매를 맺는데 이때가 가장 영양분이 풍부하다.

수확한 개똥쑥은 전통기법으로 제작한 항아리에서 온, 냉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쳤다. 이후 저온 고압 추출 방식으로 유효 성분을 추출했다.

 
 
어퓨는 내용물부터 포장재까지 동물성 원료뿐 아니라 동물 실험 원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Vegane)’ 화장품으로 수분감을 선사하는 ‘맑은 솔싹 라인’ 6종을 내놓았다.

기획부터 출시까지 2년여의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프랑스의 비건 인증기관인 EVE(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100%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하기도 한 이 제품은 제주 소나무에서 채취한 ‘구주소나무싹추출물’과 발아한 싹에서 얻어낸 ‘발아싹콤플렉스’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종류별로 스킨케어 3품목과 클렌징 3품목 등 총 6품목 구성이며 스킨케어로는 토너와 에센스 두 가지 기능의 ‘에센스 토너’와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진정 로션’, ‘수분진정 크림’이 준비됐다.

또 클렌징은 오밀조밀한 거품으로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버블폼’과 진한 메이크업도 순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가 나왔다.

 
 
시에로코스메틱은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마스크팩 신제품 ‘유니 어 데이 블랙 마스크’를 출시했다.

정화 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과 친환경 셀룰로오스를 결합한 신개념 블랙탄 시트에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앰플 성분을 담아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발휘한다.

해양에서 추출한 마린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진정 효과가 탁월한 병풀추출물과 손상 완화 효과가 뛰어난 알란토인이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밀착력이 뛰어난 친환경 세룰로오스 시트에 대나무 숯을 첨가한 블랙 시트는 촘촘하고 미세한 홀 구조로 이루어져 에센스가 흘러내리지 않으며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해 에센스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안티에이징과 브라이트닝 제품도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먼저 눅스는 일상의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의 초기 노화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항산화2 안티에이징 라인 ‘에너지 부스트’ 3종을 선보였다.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나 도시공해 등 매일 노출되는 외부 유해요소와 일상의 스트레스가 피부로 느껴질 때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초기 노화를 예방해준다.

또한 눅스식물연구소에서 찾은 보태니컬 항산화 콤플렉스를 함유해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본연의 기능을 부스팅해 준다.

92.5% 자스민 꽃 추출물이 함유된 고농축 항산화 포뮬라에 고분자, 저분자 두가지 히알루론산의 듀얼 보습 시스템으로 피부 안팎의 보습을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 특허 성분인 카렌듈라 플라워 추출물이 피부 볼륨감을 높여주어 초기 노화 징후를 예방해주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이외에도 프레쉬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안티 스트레스 테라피 효과를 선사하며 파라벤 무첨가3,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인은 에너지 부스터, 아이젤밤, 나이트 리커버리 밤 총 3종으로 구성이며 대표 제품인 ‘에너지 부스터’는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0단계 세럼’으로 피부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끌어 올려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높여준다.

 
 
메리케이는 차별화된 브라이트닝을 선사하는 ‘루미비 포밍 클렌저’와 ‘루미비 블랙 시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작년에 출시한 루미비 인텐시브 세럼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에 이어 포밍 클렌저와 블랙 시트 마스크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메리케이 브라이트닝 라인업을 강화한 것.

루미비 블랙 시트 마스크에 함유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멜라닌 이동을 감소시켜주어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 개선뿐 아니라 다크 스팟을 옅어지게 도와준다.

또한 생기 넘치는 촉촉함과 피부 광채를 동시에 선사해주며 시트소재는 상록 참나무 숯인 비장탄의 혼합 재질로 얼굴에 뛰어난 밀착력을 보여주는 기능성 마스크다.

봄 시즌 겨냥한 뷰티 디바이스

 
 
3월 1주차에는 봄 시즌을 겨냥한 뷰티 디바이스도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뉴스킨은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는 물론 헤드 교체를 통해 눈가까지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 및 액센트’를 내놓았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는 피부에 건강한 자극을 전달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과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이 핵심 기술로 적용됐다.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실리콘 재질의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해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지 않으며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헤드는 피부 타입에 따라 노멀, 펌, 젠틀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는 탄탄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눈가 피부를 위한 눈가 관리 전용 제품이다.

클렌징 헤드와 간편하게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며 눈가 및 입가 등 연약한 국소 부위에 적합하도록 더욱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적용됐다.

안쪽과 바깥쪽의 높낮이가 서로 교차되도록 설계된 젠틀 실리콘 팁이 루미스파만의 마이크로 펄스 진동을 통해 눈가 피부를 과하게 잡아당기지 않고 건강한 진동과 균일한 아이 트리트먼트 효과를 제공한다.

 
 
아프로존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피부관리가 가능한 홈케어 기기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앰플 흡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도입한 신개념 에어 분사 뷰티 디바이스로 물리적 공기압을 이용하여 앰플을 고르게 분사시켜 피부 속 깊이 흡수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가장 적절한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림프 순환을 돕는 스킨 피트니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한 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효용성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한국미용학회지’에 ‘아데노신을 활용한 에어브러시의 홈케어 기기로써 피부개선 효용성 연구’, ‘미백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에어브러시의 홈케어 기기로써 피부개선 효용성 연구’, 국제학술지인 ‘Biomedical Dermatology’에 ‘Verification of air brush effectiveness using cosmeceutical ingredients’ 등의 논문에 게재 발표하며 증명하기도 했다.

헤어 케어 제품으로 틈새공략

 
 
3월 1주차에는 주목 받는 헤어 제품들이 있었다. 먼저 아윤채가 선보인 ‘에어리 블라썸’ 라인은 작약 복합추출물을 담은 신규 헤어케어 라인으로, 활짝 핀 작약의 생기를 담아 모발에 탄력 있는 생동감을 부여한다. 더불어 3단계의 에어-블루밍 케어가 한 올 한 올 뿌리부터 유연한 모발을 선사해준다.

제품은 풍성한 거품과 산뜻한 세정력으로 뿌리부터 모발 생동감을 선사하는 ‘에어리 블라썸 샴푸’, 수분영양 공급을 통해 모발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정전기를 케어해주는 ‘에어리 블라썸 마스크’, 그리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수분코팅 케어와 동시에 풍성한 바디감을 부여하는 ‘에어리 블라썸 무스’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여성용 탈모케어 제품인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과 ‘시너지 부스터 우먼’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기존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에 여성에게 필요한 성분을 추가해 여성들만을 위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석류추출물, 참마뿌리추출물, 하수오뿌리추출물 등과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5가지의 콩(녹두씨추출물, 줄작두콩씨추출물, 돌콩추출물, 에스큘렌타렌즈콩씨추출물, 캐롭씨추출물)과 칡을 발효시켜 만든 추출물이 함유됐다.

이에 더해 감, 동백나무 잎, 캐럽열매의 복합 추출물까지 함유되어 있는 것은 물론 산양삼추출물, 인삼추출물, 약모밀추출물 등의 풍부한 자연유래추출물과 특허 받은 조성물인 완두콩펩타이드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기존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의 핵심 성분인 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와 맥주효모추출물, 특허 받은 조성물 카페인, 백금클로이드, 바이오틴 등도 그대로 함유하고 있다.

합성 원료 및 유해성 논란이 있는 성분을 배제해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합성 계면활성제인 ‘셀페이트’,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화장품 보조제인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등을 배제하고 자연유래성분을 넣었다.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은 리뉴얼 된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14종을 내놓았다.

‘컬러’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을 진행, 셀프로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헤어컬러 연출이 가능하게끔 했다.

14가지 색상의 신규 컬러는 ‘스모키 애쉬(Smoky Ash)’ 4종, ‘매트 브라운(Matt Brown)’ 4종, ‘스타일리쉬 턴(Stylish Turn)’ 3종, ‘그레이 커버(Gray Cover)’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스모키 애쉬 라인은 이지엔만의 특별한 애쉬 컬러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묵칼레 애쉬 그레이’, ‘산토리니 애쉬 블루’, ‘아이슬란드 애쉬 라벤더’, ‘스탑오버 애쉬 베이지’ 등 4가지 컬러가 그 주인공이다.

탈색을 전제로 더욱 애쉬한 컬러 연출을 희망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장 트렌디한 컬러로만 구성했으며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탈염•탈색 후 염색하면 더욱 딥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매트 브라운 라인에서는 ‘브뤼셀 쇼콜라’, ‘다마스크 로즈’, ‘사하라 샌디’, ‘하엔 올리브’ 등 4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 컬러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지엔은 일반 브라운보다 한 단계 낮은 채도의 컬러를 엄선하여 보다 신비롭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리쉬 턴 라인의 ‘부다페스트 딥 블랙’, ‘밀라노 에스프레소’, ‘세렝게티 다크 애쉬’ 3가지 색상은 같은 블랙 컬러라도 보다 세련되고 차별화된 컬러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새치머리도 밝은 컬러로 염색이 가능한 그레이 커버 라인 3가지 색상(오스트리아 비엔나 브라운, 부르고뉴 버건디 브라운, 온타리오 메이플 브라운)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