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대세 아이돌 ‘에이프릴 나은’ 전속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의 나은이 김소현(2017)과 정다빈(2018) 등이 거쳐 간 클리오의 메이크업 서브 브랜드 페리페라 화장품을 들었다.

작년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의 흥행으로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의 입지까지 굳힌 나은이 페리페라의 화보를 통해 모델 인증에 나선 것.

첫 광고 촬영을 마친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햇다.

 
 
페리페라 마케팅팀은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상큼한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컨셉과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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