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30만원 이상 구매 회원 SVIP 등급 신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초록 멤버십 회원 등급을 개편하며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일반 회원과 VIP, VVIP 등 3개로 운영되던 기존 멤버십 제도에 최고 등급인 SVIP를 신설한 것. 등급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고객을 지키고 신규 고객 확보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새롭게 신설한 SVIP 등급은 최근 6개월 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여되며 사전 체험단 및 샘플링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주력 제품은 물론 한정판 굿즈, 감사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 카드까지 포함된 높은 소장 가치의 스페셜 키트를 연간 2회씩 증정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구입시 8%의 포인트를 적립해줄 뿐 아니라 생일인 고객에게는 40% 쿠폰을 선물하는 등 멤버십 데이의 기본 할인 외에도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대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초록 멤버십 제도를 대폭 개편했으며, 올해 1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 채널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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