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업계, 설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풍성’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황금돼지해, 더 예뻐지면 돼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화장품 업계에 설 겨냥 프로모션이 계속해 늘고 있다. 다양한 기획과 이색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면서 화장품 선물 구매에 나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추천 제품으로는 땅속의 보물 블랙 트러플을 메인 성분으로 디바이스가 결합, 간편하게 집에서도 탄력 마사지가 가능한 스페셜 크림과 영양 앰플 2종으로 구성 된 ‘트러플 리바이탈 스페셜 세트’가 있다.
이 외에도 건강한 스킨 케어 효과를 주는 동시에 결점 없이 빛나는 윤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신제품 ‘샤또 라비오뜨 와인 밤 파운데이션’과 꽃송이 모양 패키지와 꽃 잎을 베어 문 듯 자연스러운 반짝임과 맑은 컬러감이 특징인 ‘플로망스 립 컬러 샤인’도 출시 이후 최초로 프로모션을 적용,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판매 되는 라뮤즈의 설날 선물 세트 구성은 받는 이의 성별, 연령대 취향 등을 고려해 상품 구성을 세분화했다.
라뮤즈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제품인 ‘화이트 씨플러스 앰플과 제일리 에센셜스 리제너레이 크림, 밀크 피버 마스크팩 2매 증정 세트’와 바디 피부에 활력에 도움을 주는 ‘나이스 바디 세트’부터 커플 위한 ‘옴므 데일리 퍼펙트 올인원 플루이드’, ’레이어링 세럼 인 쿠션 체리블로썸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최대 70%까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예년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탑투토 포밍워시’, ‘올 데이 카밍 크림’, ‘마일드 선 스크린’, ‘힐링 오일밤’을 각각 3종과 4종 두 가지 세트로 구성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신제품인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신년 첫 제품으로 출시한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는 휴대가 용이한 튜브형으로 에센스, 크림, 버터 세 가지 타입의 제형과 천연향으로 구성했다.
페녹시에탄올 및 파라벤류 등의 걱정성분을 배제한 ‘7 프리 포뮬러’로,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올리브오일,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손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특별 구성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렛미스킨은 설날을 맞아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설날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념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6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고 롭스에서 선보이는 코랄 계열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