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배우 ‘이나영’ 브랜드 새 모델로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tvN 새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9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배우 이나영이 수지에 이어 신비로운 매력을 어필하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새로운 모델에 발탁됐다.

디디에 두보가 지난 2017년부터 아시아 모델 배우 ‘수지’와 글로벌 아트 디렉터 ‘줄리아 로이펠드’에 이어 센슈얼한 여성상을 선보일 새로운 뮤즈로 배우 이나영을 선정한 것.

이와 관련 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이국적이면서도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이나영을 통해 자유롭고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신비로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을 가진 이나영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신비로운 관능미’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디디에 두보의 2019년 테마 ‘바람(Le vent chaud)’은 새롭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꿈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상징한다.

이나영은 디디에 두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포즈 연기로 신비로운 관능미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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