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 통해 건강기능식품 ‘큐브미’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스타트업 이너뷰티 브랜드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8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브랜드 관계자를 비롯해 유통사 MD, 뷰티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피부 전문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Cube Me)’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한 것.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큐브미의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더불어 주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을 통해 작년에 출시된 피부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식탁이 아닌 화장대에 두고 ‘물 없이 간편히 예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너뷰티를 표방하는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기술력을 집약한 ‘츄어블형 5종’과 최근 새로 선보인 앰플 타입의 ‘퍼펙트큐브’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아침 또는 저녁 스킨케어 단계에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화장품 용기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예쁘게 어디에나 놓아두고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꾸준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모레퍼시픽 디지털 디비전 이민규 상무는 “이번 행사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담당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큐브미의 브랜드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참석해주신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큐브미가 더 큰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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