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시무식에서 ‘동성 정로환’ 재포지셔닝 선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스테디셀러 ‘동성 정로환’ 재포지셔닝 및 광역학 치료 사업화 통해 기업 역량 강화할 것”

동성제약이 오늘 1월 2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사업 목표를 선언했다.

시무식에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동성 정로환’의 재포지셔닝과 광역학 치료 사업화 등을 통한 역량 강화를 강조한 것.

이양구 대표이사는 “2019년도에는 국민 상비약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국민의 건강을 지켜 온 정로환 브랜드를 2~30대 젊은 층에게 보다 새롭게 알릴 계획”이라며 “방학 혹은 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특히 많은 만큼, ‘여행갈 때, 동성 정로환!’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광역학 치료의 사업화를 통한 ‘100년 동성’ 미래 먹거리의 창출 외에도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시장 내 판로확대, 2018년 CPNP 등록을 마친 ‘이지엔’ 염모제 12종 및 헤어블리치 1종, 화장품 ‘에이씨케어 비즈’ 라인의 유럽 진출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동성’으로 성장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사업에 정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