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해준 코랄 레드 빛 입술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귀엽고 깜찍한 아역에서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 된 정변의 아이콘 김유정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 것.
어느 때보다 상큼하고 발랄한 김유정은 코믹부터 감동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2월 10일 방송된 4화에서 ‘오솔’(김유정 역)은 어머니의 기일을 맞아 평소와는 다르게 화장을 하고 말끔하게 차려입은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솔’은 이후 6화에서도 ‘선결’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화장을 고치다 화장실에서 다른 여직원들이 지난 밤 ‘오솔’을 위해 고객의 집에 직접 찾아간 ‘선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듣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확인해가는 ‘오솔’과 ‘선결’의 수줍은 모습은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짐작케 한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가 실제로 사용한 제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네즈의 스테인드 글라스틱 ‘레드 스피넬’ 컬러로, 레드에 코랄 한 방울 탄듯한 다홍색 컬러로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맑고 투명한 수분빛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하이 샤이닝 오일이 포함되어 유리알 같은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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