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배우 전소니 새로운 모델로 발탁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
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외출’(2015), ‘어떤 알고리즘’(2016), ‘여자들’(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 꾸준히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젤리쉬 립슬립’은 탐스럽게 빛나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액상형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선명하게 발색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바르기가 편하다. 누디 코랄 컬러의 ‘네버 베러’, 레드 오렌지 컬러의 ‘댓츠 마이 걸’ 등 8가지 품목으로 출시됐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는 2030 여성들과 함께 ‘Me의 기준’을 새롭게 바꾸고 그에 어울리는 뷰티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소니 배우는 미샤가 추구하는 새로운 ‘Me의 기준’을 그만의 느낌으로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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