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피플앤코와 함께 탄생시킨 ‘더마클라센 굿바이 헤어 로스 샴푸’ 이례적 소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샴푸 하나로도 탈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올까?”

최근 탈모로 고통 받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탈모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화장품 전문 제조사인 한국콜마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피플앤코의 ‘더마클라센 굿바이 헤어 로스 샴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당 제품은 인기 뷰티 프로그램에서 4주간의 실험 결과 탈모 방지에 필수적인 두피 탄력 증가율이 가장 뛰어나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이 제품은 두피 유분 개선, 각질 제거, 모발 거칠기 개선 등이 임상으로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한국콜마와 피플앤코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 유해성 논란이 있는 성분을 대체해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콜마만의 성분 조합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시중의 제품보다 뛰어난 효과를 내면서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품의 우수한 성분과 효능의 배경에는 한국콜마의 노하우가 숨어있다. 한국콜마는 탈모샴푸 연구개발을 위해 기존 화장품∙의약품 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퍼스널케어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더마클라센 탈모샴푸는 한국콜마가 생산을 시작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180만개 이상 생산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콜마 퍼스널케어연구팀 정세희 선임연구원은 “앞으로도 한국콜마의 화장품∙의약품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탈모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외에도 한국콜마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에만 50건이 넘는 탈모샴푸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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