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오는 11월 28일 ‘2018 화장품 과학 기술 세미나’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선진국 프랑스와 일본인 피부는 어떨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오는 11월 28일 양재 aT센터 그랜드 홀(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화장품 과학기술 세미나(부제 : 국가별 피부특성 연구 및 화장품 안전성 확보 방안)’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 각각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심포지엄과 화장품 안전성 심포지엄으로 연이어 진행하며, 올해 진행한 사업 결과 및 관련된 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구축 국가인 프랑스(파리), 일본(도쿄)에 대해 피부측정 결과와 화장품 이용행태에 대해 발표하고, 기구축 국가의 피부측정 정보를 활용한 분석과 기업의 연구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이어 진행되는 화장품 안전성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의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및 동물대체 시험에 대해 소개하며 천연원료에 대한 동물대체시험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연구원에서 구축한 안전성 예측시스템(Cosmetic ingredients Safety Prediction system) 사용 방법 및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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