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렌, 신제품 ‘아이리스 원데이 수지브라운’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지 같은 눈빛을 원해?”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베스트셀러인 데일리 컬러렌즈 ‘수지그레이’ 시리즈의 브라운 색상 신제품인 ‘아이리스 원데이 수지브라운(이하 ‘수지브라운)’을 출시했다.

이달부터 주요 안경원 및 렌즈샵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클라렌의 신제품 ‘수지브라운’은 수지그레이 패턴에 카키브라운 컬러를 더해 시중의 브라운 렌즈보다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눈빛을 연출한다.

또한 수지브라운은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시력교정 효과로 깨끗하게 시야를 보호하며 각막과 안구 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등 눈빛 연출뿐 만 아니라 건강한 컬러렌즈 사용을 돕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FGI를 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6개월 동안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총 7번의 소비자 FGI를 통해 데일리 컬러 렌즈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패턴, 컬러, 직경 디자인, 착용 전후 만족감 등의 조사를 통해 최적의 데일리 브라운 컬러 렌즈를 구현했다.

 
 
클라렌 마케팅 담당자는 “수지브라운은 기존의 수지그레이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눈빛 표현은 그대로 유지하되, 브라운 색상의 따뜻함과 자연스러움, 그리고 카키 색상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라며 “부담 없이 매일 더 매력적인 눈빛 연출이 가능해 많은 여성들에게 크게 인기 있는 새로운 ‘수지렌즈’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클라렌은 수지브라운 출시를 기념하며 ‘멤버십 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지브라운을 1팩 구매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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