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 신세계 면세점 이어 부츠 매장 입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국내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글고 있다.

정통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의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이 신세계 면세점에 이어 부츠 매장에 입점 한 것.

부츠 내방점, 삼성동점, 부산서면점, 대전둔산점, 이대점, 강동역점, 신논현점, 대구동성로점, 이태원점으로 이 달까지 총 9개 매장에 입점한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고 11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전성분 EWG Green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 는 제품이다.

특히 바노바기는 이번 부츠 매장 입점을 기념하여 ‘밀크씨슬 리페어 크림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바노바기 관계자는 “바노바기 스킨케어 라인이 부츠에 입점함으로써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제품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유통 채널 확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태국 왓슨스에서도 판매 예정이며 태국 홈쇼핑 방송 또한 앞두고 있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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