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 뮤즈 김태리와 촬영한 2018 가을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태리의 시크한 수트와 트렌치코트 패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와 함께 18 FW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남다른 핏으로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의 시그니처 수트와 디자이너 브랜드 렉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체크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김태리와의 광고 캠페인으로 더욱 잘 알려진 프론트로우는 고감도 소재와 패턴, 그리고 유니크한 디자인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자체 개발된 입체 패턴 공법으로 베이직 아이템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과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라인 두가지 명확한 컨셉의 컬렉션을 전개하며 업계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드라마컬렉션은 프론트로우의 오리지널 라인으로, 자체 소싱한 원단에 특허 받은 패턴 공법을 접목하여 보다 신체에 맞는 사이즈 체계를 폭넓게 구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컬렉션의 드라마 팬츠는 지난 2016년 론칭 이래로 구매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으며 ‘인생 팬츠’라는 닉네임을 만들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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