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준호, 김지민, 홍인규 4인방 TV광고 비하인드 스토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치약은 안 나오고 짜증만 나올 때’, ‘뚜껑 열린 치약에 내 뚜껑도 열릴 때’ 등 치약을 사용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불편함을 한 편의 시트콤처럼 연출한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 TV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힘들여 짜지 않고 가볍게 눌러 쓰는 혁신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페리오 ‘펌핑(PUMPING)TM 치약’(이하 ‘펌핑치약’)이 김준호, 김지민, 박나래, 홍인규 등 인기 개그맨•우먼 4인방을 모델로 기용해 선보인 TV광고 덕에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들은 이번 광고에서 가족(일명 펌핑패밀리)을 컨셉트로, 치약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한 편의 시트콤으로 연기하며 펌핑치약의 편리한 사용성을 홍보했다.

특히 지난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 광고는 펌핑치약의 특장점을 개그맨•우먼 4인의 코믹한 연기와 춤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고 보니 독특하고 코믹한 동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펌핑치약 춤’은 광고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춤은 개그맨•우먼 4인방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

이들은 또 펌핑치약을 직접 사용해보고 표정과 동작 하나하나에 그 느낌을 그대로 재연하고자 노력했다.

짜지 않고 톡, 톡 눌러 쓰는 편리한 타입의 펌핑치약의 인기 비결에 이들의 노력도 좋은 효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소비자의 공감을 잘 이끌어낸 코믹한 광고로 펌핑치약 매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펌핑치약’의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 브랜드인 페리오 펌핑치약은 스피아민트향, 허브향, 시트러스향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이외에 핑크솔트®펌핑치약(밤부솔트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치약 2종), 죽염 잇몸고 펌핑치약이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펌핑치약’ 브랜드 출시 5년 만에 1500만개 이상 판매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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