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 2018 F/W 컬렉션 출시 및 ‘2018 F/W 캐리 온’ 캠페인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평범하고 반복적인 일상도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다”

쌤소나이트 레드가 남성, 여성 및 유니섹스 라인업으로 구성된 2018 F/W 시즌 컬렉션을 출시하고, 2030세대의 고민과 선택을 응원하는 ‘2018 F/W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론칭했다.

‘캐리 온 캠페인’은 ‘가방을 메다’와 ‘전진하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영어 단어 ‘Carry on’에서 착안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난 2018 S/S 시즌 런칭되어 학생, 화가, 댄서 등 꿈을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여성들을 조명했으며 전세계적인 아젠다였던 ‘여성 파워’에 대한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반면 이번 시즌에는 더 나아가, 걷는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평범하고 반복적인 일상도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선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양세종이 등장해 2030세대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선택과 고민의 순간들을 표현했다.

총 2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첫 출근길과 지친 퇴근길에 소중한 사람에게서 위로와 힘을 얻는 장면을 녹여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 등 20여개 해외 진출국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브리시(BRISY)’ 백팩과 ‘오리스(AURICE)’ 백팩은 F/W 시즌 주력 신제품으로, 캐주얼과 비즈니스룩 모두에 잘 어울린다. ‘브리시’ 여성용 백팩은 V 라인 절개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 배색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유니섹스 제품인 ‘오리스 백팩’은 사이드 포켓을 방수처리하고 이어폰 줄 엉킴 방지 고리를 부착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패딩 안감을 적용해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앞면 포켓에 항균 안감을 사용해 미세먼지 대비용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등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는 영상 속 제품 외에도 2018 F/W 컬렉션을 통해 백팩, 크로백, 브리프케이스, 토트백 및 슬링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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