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11번가에서 준오헤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치열한 유통 환경 속에서 화장품은 물론 전문 헤어 케어 브랜드까지 타 업종과 협업을 통한 파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례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염색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유통사인 11번가와 헤어 살롱 프랜차이즈 준오헤어와 솜잡고 특별한 공동 프로모션에 나섰다.

오는 25일까지 11번가에서 준오헤어에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프리미엄 염모제 ‘이노아’로 염색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

종류는 ‘염색시술권’, ‘염색&커트 시술권’, ‘뿌리염색 시술권’, ‘투톤 컬러 시술권’으로 총 4종이며 매장가 대비 29~34% 저렴한 금액으로 준오헤어 역대 최고 할인율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 해주는 본드 케어 서비스와 헤어 에센스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550명에게는 7만원 상당의 헤어제품 럭키박스를 1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모든 시술권의 사용 기한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전국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준오헤어는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헤어&뷰티브랜드샵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하고 있으며, 시술권을 구매하면 준오헤어의 이노아 컬러리스트에게 직접 예약 후 시술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관계자는 “오픈마켓과 헤어샵 공동 프로모션 진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러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헤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이들이 손상이나 자극에 대한 걱정 없이 컬러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헤어 컬러에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이노아’는 기존 염모제와는 달리 암모니아 성분이 없어 머릿결 손상과 두피 자극이 적고 염모제 특유의 냄새가 없다.

6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어 울트라 바이올렛, 애쉬 등의 2018 트렌드 컬러는 물론, 올 여름 휴가 패션과 어울리는 화려한 색상부터 자연스러운 컬러까지 본인이 원하는 맞춤형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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